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복절 특사(영화) (문단 편집) === 오수교도소장 ([[이희도]] 扮)[* 보통은 주인공의 오지랖 넓은 선한 조력자 역할로 등장하던 그의 몇 안 되는 악역 연기다.] === 오수교도소장. FM 중시의 깐깐하고 청렴결백한 소장으로 나온듯 했으나 현실은 그런거 없다. 눈치가 없고[* 선배가 인사이동이 밀린 후배를 위해 기껏 국회의원 집에 찾아가서 타지역 교도소로 잡힌 국회 법사위 시찰 일정을 오수교도소로 돌렸는데, 정작 본인은 천연덕스럽게 "왜요?"라고 질문.] 다혈질이며 취임식때부터 '이 안에 있는 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같은 놈들'이라며 재소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다. 재소자들을 죄다 쓰레기 취급하며 밥도 안 주고 환경미화, 교도소 조경 작업, 도색 작업을 시킨게 소장이다.[* "죄 지어서 들어온 놈들인데 쓰레기 취급하는게 뭐 잘못됐나?" 하겠지만, 교도소에는 충분히 교화가 가능한 제소자들과 애초부터 억울하게 들어온 재소자들도 많다. 그리고 이에 앞서 암만 중범죄자라 할지라도 재소자들을 보살피고 올바른 교정•교화를 이끌어 주는 것이 교도관의 본분이다. 애초에 주인공의 최무석의 죄질도 빵 몇개를 훔친, 충분히 교화 가능한 죄목이다. 다만 본인이 그것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탈옥을 시도해 형기가 늘어났을 뿐...] 나중에 용문신 앞에서 죄상을 털어놓을 때 뇌물 공여에 간통을 저질렀음을 실토한다. 용문신이 교도소를 제압하자 온갖 죄질을 밝히며 목숨을 구걸한다. 다른 교도관들과 달리 [[정장]]에 [[민방위복]] 입고 근무하다 높으신 분들 왔을 때만 [[정복(의복)|정복]]을 입었는데, 2000년대 초까지 많은 교도소에서 소장들이 근무시 사복 입는 분위기가 있었던 게 반영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